▲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왼쪽 첫번째)이 하절기 취약시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전국 사업소 특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가스공사)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하절기 취약시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강화 목적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사업소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폭염·폭우 등 하절기 자연재해가 계속됨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점검은 가스공사 경영진 전원이 직접 주관해 시행했으며 그 시작으로 지난달 24일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도 부산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가스설비를 일제 점검했다.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현장의 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비상 재난상황 대응체계 점검을 통해 전력수급에 차질 없도록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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