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창원=이선미] 창원시가 어촌생활문화와 자연환경 등과 연계해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진동 고현 어촌체험 마을을 여름 휴가지로 25일 제안했다.

고현 어촌마을은 연중프로그램으로 갯벌, 통발, 선상 낚시, 공룡 발자국 체험이 있으며, 계절별 프로그램으로 봄철에는 ‘미더덕 까보기’, 여름철에는 ‘횃불 고기잡이’, 가을철에는 ‘등대 사진찍기’, 겨울철에는 ‘굴까기’ 등 다양한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 기념물 제105호 공룡 발자국 화석은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공: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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