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지난 21일 온양향교에서 주최한 충·효·예 교실에 참석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 너머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교육지원청)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노력이 필요”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교육지원청 김준표 교육장이 지난 21일 온양향교에서 주최한 충·효·예 교실에 참석해 초등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꿈 너머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준표 교육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집중을 위해 하모니카로 연주를 하며 동요로 수업을 시작했다. 이어 진로 인식단계인 학생들에게 꿈이 있다면 꿈을 이루기 위해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이 뒤따라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온양향교는 지역공동체의 책무성을 가지고 1년에 두 차례씩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효·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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