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2017 한아세안 교류증진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식’이 28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9층 목련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한아세안포럼(이사장 박상원)과 한캄보디아교류협회(회장 박상원)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수상자로는 대상에 김태완(과천고 3년), 최우수상에 캄보디아의 소쿤테아헤앙(파나사낙대학교 2년)과 김태준(과천 중앙고 1년)이 선정됐다.

한아세안포럼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증진시키고, 민간 협력 부분을 증대시키고 양측의 교류협력 증대와 산업발전, 고용증대 및 청장년 일자리 창출의 증대에 목적을 두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한아세안포럼과 한캄보디아교류협회는 1997년 이래로 국회에서 매년 경제, 산업, 농업정책, e-Government(전자정부), 캄보디아 및 ASEAN 10개국에 관련된 세미나, 심포지엄을 2회 이상 개최해 총 70여 차례 정책세미나를 개최한 단체다. 향후 30년간 한국의 먹거리 창출을 할 수 있는 지역인 ASEAN 지역 연구를 14년간 해온 외교통상부 산하 전문 민간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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