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최근 오이 주산지인 충북 진천 침수 피해로 다다기 계통 오이의 평균 도매가격은 한 달 전 대비 165% 오른 3만 7333원(10㎏·상품)을 기록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4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한 대형마트에서 한 소비자가 오이를 살펴보는 모습.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