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 김연아와 40억 날씨 마케팅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삼성전자는 에어컨 구매에 민감한 날씨를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 삼성 하우젠 ZERO ‘40억 날씨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31일 동안 최고 기온이 30도 미만인 날이 24일 이상이면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사계절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20만 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을 돌려주는 프로모션이다.

최고 기온 측정은 서울 기상 관측소 기준에 따르며, 대상고객 누구나 6월 30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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