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마초가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아이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취침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패밀리침대는 그 큰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패밀리침대 시장에서 한샘, 일룸 등과 함께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마초가구는 오랜 샤무드쇼파를 제작하고 전시판매하며 축적된 기술력으로 다스앤데스라는 전문 브랜드를

론칭할 만큼 높은 전문성 기반으로 새롭게 샤무드 패밀리침대 모델을 출시해 더 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샤무드는 머리카락의 1/1000 정도 굵기의 해도형 초극세사를 이용해 만들어진 인공피혁으로 기존의 합성피혁이나 인조피혁과는 전혀 다른 첨단소재다. 세계에서 2번째로 우리나라 코오롱 인더스트리에서 개발했으며 천연피혁과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고, 천연가죽의 중후감과 품위는 지키면서, 단점으로 여겨졌던 투습성, 통기성, 쾌적성을 높였다.

또한 섬유소의 좁은 공극으로 인해 진드기가 전혀 기생하지 못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100 여종에 가까운 고감도의 색상 표현은 그동안 천연가죽쇼파가 가지지 못했던 실내분위기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마초가구 관계자는 “지역기반의 마초가구가 대형가구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침대 프레임은 물론, 매트리스까지 소비자의 방 크기에 맞춰주는 철저한 주문형 맞춤제작 서비스가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밀도 탑퍼가 장착돼 있는데, 높은 탄력의 쿠션감으로 편안한 수면을 보장하고, 보다 높아진 안정성과 편안함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줄 거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마초가구는 늘어난 고객들의 편의성과 한발 빠른 사후 A/S를 위해 배송시스템과 A/S 정책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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