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녹즙 아스파라거스&라임 발효녹즙. (제공: 풀무원녹즙)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피로 회복에 좋은 아스파라거스와 라임을 식물성유산균으로 발효한 ‘아스파라거스&라임’ 발효녹즙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스파라거스&라임 발효녹즙은 기존에 출시되던 ‘아스파라거스&케일’ 발효녹즙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케일 대신 여름에 어울리는 라임을 적용했고 제철에 수확한 43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다종발효액VP(Vege-Probio)와 유기채소발효즙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C 함량도 107으로 늘려 하루 한병으로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게 했다.

제품 용기를 통해 발효녹즙의 기능성도 강조했다. 패키지에 표기된 숫자 48을 통해 아스파라거스&라임 발효녹즙에 들어있는 발효된 채소와 과일의 종류가 총 48가지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풀무원의 무첨가 원칙에 따라 보존료, 착색료, 착향료 등의 합성첨가물은 넣지 않았다. 가격은 한병에 2000원(130㎖)이며 풀무원녹즙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매일 아침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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