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정렬 기자] 전국장애인철폐연대가 24일 낮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서울구치소 내 반인권적 처우 규탄 및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애인권운동 중 받은 벌금을 노역으로 대체하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구치소에 자진 수감된 이형숙, 박옥순, 이경호 활동가에 대한 노역투쟁 보고도 함께 진행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