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곡성경찰서가 여름철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죽동체육공원을 시작으로 (구)보건의료원 구간 등을 순찰하고 있다. 곡성경찰은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주거침입 절도,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순찰지역을 정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제공: 곡성경찰서)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경찰서(서장 김영창)가 23일 여름철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죽동체육공원을 시작으로 (구)보건의료원 구간 등 순찰을 했다.

곡성경찰은 최근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주거침입 절도, 성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다세대 주택가와 관내 공원 주변을 순찰했다. 특히 여름날 공원이용객 증가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대한 치안환경도 개선·점검했다.

김영창 곡성경찰서장은 “여름철 여성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주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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