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한여름 찜통더위에도 22일 오전 광주시 서구 치평동 운천저수지에 홍련이 피어나고 있는 가운데 만개를 준비한 연꽃 봉오리가 당당한 모습으로 우아하게 피어있다.

이날 광주는 어제보다 3°C 낮은 32℃로 습도 76%,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을 나타냈다.

운천저수지는 도심 속 자연 생태공원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는 등 광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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