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관광명소 (제공: 새만금개발청)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새만금개발청 직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새만금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고 새만금의 아름다운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새만금개발청은 직원들이 새만금 지역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인근 전통시장에서 지역특산물을 구매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작년 고군산 연결도로 부분 개통으로 갈 수 있게 된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지역 경제와 새만금 관광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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