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바른정당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에서 대구당원들에게 당의 활동과 정책 등을 공유하고자 ‘바른동행’ 당보를 발간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당보 발간 축하 인사말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3년 후 총선에서는 여당을 건제할 수 있는 제1의 보수정당으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5년 후에는 수권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대구시민의 전폭전인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당보를 통해 당원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했다.

대구시당은 당보 ‘바른동행’을 통해 바른정당 창당에서부터 6월 당 대표 선거까지의 모습과 지역발전 주요정책 칼럼 및 바른단상을 통해 당원들에게 알권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송세달 바른정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대구에 있는 5개 정당 중 당보를 만들어 당원에게 전달하는 것은 바른정당이 유일하다”며 “분기별 발행을 통해 당원과 소통하는 올바른 보수정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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