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구지사에서 서부권역본부 워크숍이 열린 가운데 이용선 서부권역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영등포문화공감센터)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영등포문화공감센터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지역 9개 문화공감센터로 구성된 한국마사회 서부권역본부(본부장 이용선)가 19일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지사장 유성언)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서부권역본부 지사장 및 부지사장 등 직원 29명은 이날 전자카드제 및 현금구매금액 상한제 등 정부정책을 시범 운영 중인 인천중구지사를 방문해 상반기 사업 및 지역사회 기여 실적 등을 발표하고 각 지사별로 추진하고 있는 하반기 사업계획 및 고객만족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워크숍에서 서부권역본부 이용선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고민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상반기 목표를 달성한 점을 높이 치하하며, 작은 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 고객만족과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서부권역본부가 되자”며 ‘물경소사(勿輕小事)’의 자세를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은 야간경마 시행 및 휴가철을 맞아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을 통해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각오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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