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20일 오전 시청 1층 시민 숲에서 열린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 추진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 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 협력 대선공약으로 채택한 사업인 만큼 대구와 광주 46명의 추진위원 등 관계자 등과 상생 협력을 통해 ‘달빛내륙철도’ 건설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와 대구는 상생을 넘어 남부 경제권의 생존을 위한 새로운 대동맥을 이어갈 것”이라며“동서화합과 미래 희망의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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