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추천하는 6인 6색 국내여행이야기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6명의 전문여행작가들이 추천한 2박 3일 여행지
관광공사, 연휴맞아 관광코스 추천 다양한 경품 이벤트 실시

[뉴스천지=최성애 기자] 연휴가 없는 2010년에, 석가탄신일을 낀 3일간의 황금연휴가 다음 주로 다가옴에 따라 벌써부터 어디로 여행을 가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2박 3일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6인 6색의 관광코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관광공사는 강화·영월·부여·문경·경주·군산 등을 2박 3일의 여행지로 추천한다. 또한 월말까지 해당 추천 코스 정보를 제공하고 틀린 그림 찾기 게임 등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희망하는 자는 추천지역 중 희망 여행지를 선택하고 해당지역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추첨으로 주유권, 여행책자 등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공사 추천 코스대로 여행한 후기를 5월 말일까지 등재한 참가자들에게 심사를 거쳐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기 관공공사 국내마케팅 팀장은 “5월 석가탄신일 연휴에 국내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족들은 이번 행사로 알찬 여행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여행 후기도 올려 가족 여행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되는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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