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동으로 합병 확장 이전한 봄온 아카데미 (제공: 봄온 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촌점과 강남점 2개로 운영하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가 신사동으로 합병 확장 이전해 리뉴얼 오픈한다.

아나운서학원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학생들이 좀 더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아나운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제와 유사한 TV 뉴스데스크’ ‘방송실기 스터디룸’ ‘방송 의상실과 방송 메이크업룸’을 구비해뒀다”며 “아나운서 준비생들이 좀 더 빠르게 방송진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아나운서가 되는 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5월 신사동으로 합병 확장 이전하면서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만족도 높은 교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합병 확장 이전한 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는 이전과 동시에 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아카데미 관계자는 “16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며 아나운서 및 방송인을 양성하고 있는 국내 최고 아나운서 아카데미다”며 “전현무, 이지애, 박지윤 아나운서를 비롯해 4300여명의 방송진행자 등 꾸준히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봄온 아카데미는 8~9월 개강반 학생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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