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영 기자] 국회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박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263명 중 찬성 214명, 반대 45명, 기권 4명이었다. 조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재석 263명 중 찬성 198명, 반대 60명, 기권 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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