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노조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에 대한 원전 종사자의 입장’을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원전에너지 정책은 충분한 공론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가 먼저 전제돼야 한다”며 신고리 5·6호기 공사 일시중단 안건에 대한 한수원 이사회의 ‘날치기 통과’는 원천무효라고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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