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사회적교육위원회가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과 ‘입시경쟁교육폐지’를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86년에 한 여학생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유서를 쓰고 죽음을 택했다”며 “학생이 입시지옥의 고통을 호소하면서 죽어갔지만 30년이 지난 지금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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