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립 문화예술단 합동콘서트’ 리플릿. (제공: 부산 영도구청)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영도구(구청장 어윤태)가 오는 21일 오후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봉래홀)에서 구 승격 60주년 기념 ‘영도구립 문화예술단 합동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영도구립 문화예술단인 여성합창단(지휘자 전욱용), 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자 박성은),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박지민)이 영도구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구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3개의 영도구립 문화예술단은 합동콘스트를 통해 누구에게나 친숙한 곡을 들려줌으로써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고 구민과 함께 화합·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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