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소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옥소리가 전남편으로 알려졌던 이탈리아 출신 셰프 A씨와 양육권 재판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한 매체는 옥소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A씨가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했다며 현재 아이들의 양육권 재판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 1996년 박철과 결혼했지만 2007년 이혼했다. 옥소리는 이혼 당시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재판 결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옥소리는 2011년 이탈리아 출신 셰프와 함께 대만으로 이주했다.

한편 A씨는 아이가 있는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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