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기석전 초헌관 이한동 전 국무총리(맨 왼쪽이 이한동 전 국무총리).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이길상 기자] 이한동 전 국무총리가 성균관 춘기석전 초헌관으로 행사에 참가했다. 초헌관은 종묘 제향 때에 첫 잔을 올리는 일을 맡아보던 제관을 말한다.

석전은 공자 등 성현들의 은덕에 감사하고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유교와 유교 사상의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는 다짐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성균관을 비롯한 전국 234개 향교에서 봉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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