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초코파이 情 이벤트 진행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 정(情)과 함께 8월 개봉예정 영화 ‘택시운전사’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은 한 달간 18개입 또는 30개입 초코파이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초코파이 2개입 특별 한정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1500명을 대상으로 ‘택시운전사’ 무료관람권 2장씩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증정 패키지에 삽입된 응모권을 확인하면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속에서 택시가 운전사와 외국 기자, 광주 학생들을 연결해주는 정의 매개체라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영화 속 등장 인물들의 따뜻한 마음과 초코파이에 담긴 정서가 잘 어울린다”며 “이후에도 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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