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현인숙)와 ㈜아이링크그룹(대표 최주영) 양 기관이 진나 12일 외국인 학생 유치 확대 및 취업지원을 위한 글로벌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릉영동대 대회의실에서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 최주영 ㈜아이링크그룹 대표 및 내·외빈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취업지원 사업 적극 협력 ▲외국인 어학연수 및 유학생 유치 집중 지원과 학교 지원 ▲어학연수 수료 후 한국어 능력 3급 취득학생 정규 학위과정 기회 제공 ▲ 우수인력 양성교육, 현장실습, 기술개선 등 업무 ▲어학연수, 유학생 무단이탈 최소화 공동 협력 ▲ 유학생을 위한 강원도내의 일자리 발굴 공동 협력 등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릉영동대는 54년 전통을 자랑하는 직업교육 전문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맞춤형 인재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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