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기자] 17일 오전 청주 상당구 무심천 주변이 지난 16일 내린 폭우로 불어난 강물에 아수라장이 돼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지역에는 전날 새벽부터 오후 6시까지 290.1㎜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주택 200여채가 침수되고 도로도 180여곳이 침수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