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계약직을 정규직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노동존중특별시 2단계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고용구조를 바로 잡고 노동문제로 고통받는 시민들을 돕겠다”며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출연기관 소속 무기계약직 244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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