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소리 이탈리아 셰프와 이혼설… 전 남편은 이미 재혼?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 출신 셰프 G씨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졋다. 박철과의 이혼 후 두 번째 이혼이다.

옥소리는 박철과의 이혼 후 이혼 소송 및 간통죄 형사고소 재판을 마친 후 G씨와 재혼했다. 당시 옥소리는 이혼 후 자신의 곁을 지켜준 G씨와 재혼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소리와 G씨는 재혼 후 대만에서 살았으나,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자녀는 G씨가 키우고 있으며, G씨는 이혼 이후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는 1996년 박철과 결혼했으나 2007년 박철로부터 간통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옥소리는 2008년 간통죄 위헌심판 제청을 신청했으나, 헌법재판소는 5대4로 합헌을 결정했다. 옥소리는 그해 12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간통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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