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5일 오후 제18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2가, 국가인권위원회, 명동, 한국은행을 거쳐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와 무지개예수, 향린(교회)공동체 등 진보 성향 개신교 단체가 참여했다. 퀴어(Queer)는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등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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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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