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이, 강남 (출처: 유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유이가 강남과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보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갑작스런 전화에 너무 당황스럽네요~!!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 적은 있습니다. 근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중 #맨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유이와 강남이 SBS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디스패치는 유이와 강남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정글밖에서도 연인, 유이 강남 허그&바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난 8일 이 두 사람이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와 강남이 사적인 만남을 갖고 헤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결정적 장면은 유이가 메시지를 보내는 듯 휴대폰을 만지더니 다시 강남이 나타난 부분이다. 재회한 두 사람은 건물 안에서 포옹을 한 뒤 다시 헤어져 눈길을 끈다. 

이후 유이 측과 강남 측은 “친한 사이” “사생활이기에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각각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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