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승현, 동명이인 실검 1위에 “감사합니다 이시영선배님” (출처: 배우 조승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겸 가수 조승현이 동명이인의 실시간검색어 1위에 소감을 올렸다.

13일 조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조승현이란 이름이 1위에 랭크된 사진을 게재했다. 

조승현은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조승현# 뜻밖에 이득# 감사합니다 이시영 선배님”이라며 재치 있게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WMS들은 “이름이 같아서 좋은 예” “귀엽네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조승현은 지난 2014년 2월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이휘경 역 박해진 아역을 맡았으며, 올해 영화 ‘중2라도 괜찮아’에서 주연급으로 출연했다.

한편 배우 이시영이 오는 9월 30일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랑이 외식업과 골프웨어 사업을 겸하는 훈남 사업가 조승현 대표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14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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