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왼쪽)가 11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의 숀 해너티 프로에 나와 지난해 6월 클린턴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난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만남은 뉴욕 타임스에 의해 폭로됐다. 이날 주니어는 트럼프가 가장 믿는 언론인인 해너티 쇼를 통해 만남이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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