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고은아의 집 공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아는 과거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구두 청소를 위해 거실에 구두를 꺼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는 고은아는 거실 한 가운데 신문까지 깔고 식구들의 신발과 자신의 구두를 정렬했다. 200켤레의 구두는 대부분 고은아의 것이었다.
특히 이날 고은아는 조카와 구두를 닦았다. 조카는 구두 한 켤레를 닦을 때마다 할머니에게 용돈을 받았고, 용돈을 저금통에 넣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입가에 미소가 그려졌다.
한편 고은아는 12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남사친 여사친’에 정준영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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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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