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출산 극복 공익 캠페인 포스터.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함께 웃고 같이 감동하는 행복을 상상해 보세요”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가 가족의 가치,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을 위해 라디오 방송, 지하철, KTX를 통해 ‘저출산 극복 공익 캠페인’을 전국 홍보한다.

라디오 방송에서는 가족, 동료, 사회가 힘을 모을 때 육아가 즐거워진다는 ‘함께하는 육아의 가치’를 CM으로 전한다.

또한 사랑하는 연인이 부부가 되고 부부를 닮은 자녀가 ‘함께 웃고 같이 감동하는 행복’을 그린 홍보 영상을 제작해 전국 지하철(서울, 인천, 대전, 부산, 대구, 광주)과 KTX를 통해 홍보한다.

신언항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은 “저출산 문제는 국민의 공감과 지지가 있을 때 해결될 수 있다”며 “가족의 가치와 함께하는 양육문화에 대한 메시지를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방송과 대중교통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우리사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함께 웃고 같이 감동하는 행복을 상상해 보세요” (제공: 인구보건복지협회)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