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든든한 민주당,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민심경청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추미애 당대표와 박범계 최고위원이 박수를 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든든한 민주당, 국민 속으로’라는 주제로 민심경청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대표와 박범계 최고위원(대전시당위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송현섭·양향자·김병관·이형석·임동호 최고위원, 이상민(대전 유성을)·조승래(대전 유성갑)국회의원, 강래구(동구)·송행수(중구)·박종래(대덕구)지역위원장·박용갑 중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중앙당 지도부는 지난 대선기간의 공로 치하, 대전 공약 등에 대한 논의, 대선 공로당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를 진행한 뒤 충북도당으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민심경청 현장 최고위원회는 지난 6월 2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북‧경기‧강원‧부산 등에서 진행했다. 대전에서 실시하는 이번 현장 최고위는 7월 1일 새로 권역별 최고위원들이 선임된 이후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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