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반의 든든한 여름나기 신메뉴 ‘영양가지밥’ (제공: 신세계푸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든든한 여름나기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메뉴는 박종숙 한식요리연구가가 제안한 건강식(보양식)으로, 열을 내려주는 가지를 넣어 지은 밥에 영양장을 더한 ‘영양가지밥’과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죽순, 부드러운 쌀면, 쇠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죽순채 쌀국수’ 등이다.

이와 함께 유기농 쌈채, 무채, 편마늘, 고추를 곁들여 먹는 ‘오콩쌈(오징어 콩나물 쌈채)’ ‘바싹 불고기’ ‘고추장 삼겹살’ 등으로 그릴 메뉴를 강화했다.

이 밖에도 올반 매장에서 직접 도정한 쌀의 미강과 귀리로 끓여 낸 ‘미강 타락죽’, 달콤한 팥이 듬뿍 들어있는 ‘올반 붕어빵’ 등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재출시한다.

올반은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단품 메뉴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주문 1건 당 1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1등(3명)에게는 올반 가정간편식 세트, 2등(450명)에게는 올반 성인 1인 무료 식사권, 3등(252명)에게는 올반 쇠고기 볶음고추장 소스, 4등(750명)에게는 올반 순살치킨(후라이드)교환권, 5등(1847명)에게는 올반 계절음료 1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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