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 ‘네스트 호텔’이 함께하는 ‘더 스트랜드(The Strand)’ 풀파티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고객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MINI는 지난 7일 인천 송도 네스트 호텔의 사계절 인피니티풀에서 프라이빗 풀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뉴 MINI 컨버터블 구매고객과 가망고객 총 60여명을 초청해 한여름 밤의 시원한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인기 힙합 뮤지션 팔로알토(Paloalto), 맥시마이트(Maximite)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와 쇼가 진행돼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석한 모든 MINI 고객에게는 풀 파티 입장권과 뉴 MINI 컨버터블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됐으며 조식을 포함한 1박 숙박권의 프리미엄 혜택도 주어졌다.
한편 MINI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일상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테마의 ‘애드 스토리즈(Add Stories)’ 캠페인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상반기에는 반려견 초청 1박 2일 여행 이벤트, 이색 골프대회, 친구와 함께하는 수상 스포츠 등 일상을 탈피해 활동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하반기 역시 다양한 로열티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손성환 기자
light@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