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아르바이트노동조합(알바노조)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관 앞에서 최저임금 인상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경총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경총회관 외벽에 ‘고시원은 이제그만, 최저임금 만원으로’ ‘아이쇼핑 그만하자, 최저임금 만원으로’ 등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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