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7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에서 한국종교연합이 개최한 ‘URI-KOREA 2017 제12차 세계청년종교문화캠프’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천도교 전 교령 박남수 상임대표가 인사말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생이 즐거움을 갖고 올 수 있는 기회”라며 “고생도 하고 종교지도자로서 많은 경험을 하고 좋은 추억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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