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오산=강은주 기자] 경기 오산시가 6일 ‘백년시민대학’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부대 행사로 시청 로비에 설치한 부스에 시민들이 문의를 하고 있다.

백년시민대학은 ‘100년을 바라보고 사람을 가꾸는 시민을 위한 대학’으로 오산 전체를 캠퍼스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6개 동 주민자치센터를 거점 캠퍼스로 조성하고 동별로 민·관·산·학의 여유 공간 240여곳을 정해 징검다리교실로 운영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