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샤, 남편 황태경과 첫 키스부터 19禁 신혼까지… 애정 과시 (출처: 나르샤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씨에 관심이 쏠린다.

나르샤는 동갑내기 친구인 패션 사업가 황태경과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2년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나르샤 남편 황태경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나르샤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황태경은 “첫키스를 하고 사귀는 줄 알았는데 한 달 뒤에 나르샤가 사귀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비디오스타’에서는 오늘 아침 한 스킨십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아내와 같이 샤워를 했다”는 과감한 답변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나르샤 또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남편이 (내가) 바쁜 걸 알고 각자 생활을 존중해줘서 편하다. 집안일도 많이 도와준다”며 “빨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늘 알아서 해준다. 둘 다 깔끔해서 정리 같은 거로 싸우지 않는다”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나르샤는 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효리, 채리나, 가희와 함께 출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