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몸무게 강박증 있어… 23년째 49kg 유지 중” (출처: 채리나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채리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그가 밝힌 몸무게 강박증에 대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채리나는 최근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49kg을 넘으면 안 된다는 강박증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리나는 “강박관념 때문에 23년째 49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채리나는 “살이 찌면 다 트는 체질이다. 아침마다 공복에 무조건 몸무게를 측정하고 49kg이 넘으면 저녁을 안 먹는다”며 체중 유지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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