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비, 달콤한 신혼 생활… “아기가 아빠 보고 싶어 해” (출처: TV조선 ‘별별톡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비·김태희 부부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 기자는 “김태희와 비는 2011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났다. 당시 비는 김태희한테 첫눈에 반하게 됐다. 그리고 1년 동안 비가 김태희에게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고 한다”면서 “그 결과 2012년 9월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사평론가는 “결실은 따로 있다. 바로 아가다. 지난 5월, 김태희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면서 “당시 임신 15주차였는데, 비가 촬영을 하고 있으면 김태희가 ‘아이가 아빠를 보고 싶어 한다’는 문자를 보낸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올 1월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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