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이 가능한 골프장갑 ‘FIT39 GLOVE’ (제공: FIT39 GLOVE)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한 번씩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법하다. 장갑이 더러워졌는데 세탁소에 맡기면 될지, 세탁 후에는 원상태로 복구가 가능할지 고민한다.

보통 골프장갑은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어느 정도 사용 후 미련 없이 새것으로 바꾸거나 무심코 세탁기에 돌려보곤 한다. 세탁 후 양피 제품이나 합피 제품 둘 다 예전보다 작아지고 변해버린 모습에 이내 실망하고 결국 버리는 것을 선택한다는 것.

‘FIT39 GLOVE’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전 세계 35개국에 500만장 이상이 판매된 골프장갑이다.

FIT39 GLOVE 관계자는 “일본 최대 섬유화학기업 ‘TORAY'사와 공동개발로 독자가공 된 최고급 소재로 물에 빨아도 색이 빠지거나 형태가 변하지 않아 언제나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경제적”이라며 “항균방취 가공으로 세탁 후에도 효과가 지속되고, 건조 후 모양이 변형되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FIT39 GLOVE의 ‘2년 품질보증제’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세계 탑 브랜드 생산공장에서 실시한 30개 이상의 체크리스트를 통해 품질을 관리하고 수차례의 물리적 테스트를 통과한 압도적인 내구성이 최고의 기능성 장갑을 증명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FIT39 GLOVE는 현재 공식수입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수입사는 2017년 일본 MIC사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고 6월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오픈한 바 있다.

FIT39 GLOVE 정품은 공식수입사를 통해 구매한 제품에 한해 2년 품질보증제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60여개 디자인의 라인업, A/S를 전 세계 35개국과 동일한 조건으로 받을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