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민 미래부 장관 후보자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4일 국회 인사청문회 인사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ICT(정보통신기술)를 통해 미래성장과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책방향 3가지를 제시했다.

유영민 후보자는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연구자가 자율적으로 창의적·도전적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ICT혁신을 통해 실체가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책을 수립, 추진할 것”이라며 “일하는 방식을 미래부가 선도적으로 혁신해 창의적·개방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다른 기관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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