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밤새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청당·청수지하도가 침수돼 차량을 전면통제하고 있다.

천안시가 4일 오전 중 개통을 목표로 양수기 10대, 포크레인 등을 동원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지하도 주변 배수로가 좁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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