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나혜미 결혼 앞두고 청첩장 공개 “부부로 첫 발걸음 축복해주시길”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30일 한 매체가 입수한 에릭-나혜미의 청첩장에는 “오랜 기다림 속에서 저희 두 사람 하나님의 사랑으로 둘이었던 인생을 하나로 시작하려 한다. 서로 돕는 배필이 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약속을 하려 한다”면서 “저희가 부부로 첫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해 주셔서 축복해주시길 소망한다”고 적혀 있다.

앞서 에릭은 신화 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에릭은 SNS에 게재한 글을 통해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면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