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성결교회, 신안동에 사랑의 백미 100포 전달

“지속해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는 지난 29일 천안성결교회(목사 윤학희)에서 신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랑의 백미(5Kg) 100포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받은 백미는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학희 목사는 “신안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성결교회는 지난 2월에도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