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프로페셔널 (제공: FiT39 GLOVE)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골프 프로들을 위한 고급형 모델 ‘FiT39 프로페셔널’이 국내 첫 출시됐다.

FiT39 GLOVE 관계자는 “FiT39 프로페셔널은 천연가죽과 인조가죽의 특성 및 장점을 조합한 신소재를 사용해 양피와 흡사한 착용감과 가볍지만 잘 늘어나는 실용성까지 더해 놀라운 그립감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골프장갑에 많이 사용되는 양피는 부드럽지만 습기나 땀에 약해 착용 후 변형되거나 오염의 우려가 있으나, FiT39의 신소재 합성가죽은 눈과 비는 물론 땀에 강해 세탁이 가능하고 높은 복원력과 항균, 탈취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평균 2~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기존 골프장갑에 비해 퀄리티 있는 내구성으로 약 3배 이상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소재 사용과 더불어 20년간 변함없이 세계 탑 브랜드 생산공장에서 33개 이상의 체크리스트에 합격한 제품만 상품으로 출하하기에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FiT39 GLOVE 관계자는 “프로페셔널 라인은 FiT39 GLOVE 중 가장 최상급 모델로 부드러운 양피장갑의 착용감은 그대로 구현하고, 다양한 실용적 기능을 통해 최상의 골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며 “레드, 블랙, 화이트 3가지 컬러에 골드 로고를 삽입한 품격 있는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골프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FiT39 공식쇼핑몰에서는 전 세계 35개국이 선택한 프리미엄 골프장갑을 국내 소비자들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도록 매달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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