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학교비정규직노조·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서비스연맹 등 4개 노조가 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 임금교섭 투장 승리를 위한 서울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단 한 가지 이유다. 비정규직이라서 차별받는 것을 회수해 달라는 것”이라며 “똑같이 일하는데 임금수당은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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